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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13 19:25 수정 : 2015.03.13 19:25

프랑스 파리, 미세먼지와의 전쟁

특파원 현장보고(한국방송2 토 오전 8시20분)
먼저 ‘미세먼지와의 전쟁, 도시를 지켜라!’ 편에선, 푸른 하늘을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도 미세먼지로 대기가 뿌연 날이 많아졌다는 소식을 전한다. 우리나라의 봄과 사정이 비슷한 셈이다. 이 때문에 프랑스는 갖은 궁리 끝에 오는 7월부터 오래된 디젤 관광버스와 화물차 등의 도심 운행을 금지한다. 5년 뒤엔 10년 이상된 디젤차는 모두 도심 진입이 금지된다. 이와함께 공기 정화를 위해 건물 외벽과 옥상 등에 녹지를 조성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뉴질랜드 국민 기업, 성공의 비결’ 편에선 뉴질랜드 식품산업 분야에서 국민 기업으로 성장한 키위 생산 기업 ‘제스프리’와 유제품 생산 기업 ‘폰테라’의 성공비결을 살펴본다.


‘무도’ 6번째 멤버 ‘식스맨’은 누구?

무한도전(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식스맨’ 찾기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식스맨은 6번째 멤버라는 의미로,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에 새 출연자를 영입하는 것이다. 기존 출연자들은 식스맨 영입을 위한 본격 회의에 돌입한다. 이번 식스맨 프로젝트는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식스맨을 추천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또, 올해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맞아 ‘2015년 5대 기획’도 발표한다.


라디오 방송으로 옛사랑 고백

한국영화특선 ‘국화꽃 향기’(교육방송 일 밤 11시)
이정욱 감독의 2003년 작품. 장진영, 박해일 주연. 인하는 중·고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대학에서 희재를 만나게 되고,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몇 년 뒤,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고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피디가 되어 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


히말라야의 낙원 ‘베율’을 찾아서

에스비에스 스페셜 ‘인생횡단’(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특집 3부작의 2부. 히말라야의 서쪽 끝 파키스탄부터 티베트, 네팔, 동쪽 시킴까지 장장 6600㎞의 180일 간의 여정을 담았다. 이번 방송에는 혹독한 자연의 역경을 극복하고 히말라야 어딘가에 존재하는 ‘베율’(불교에서 예언된 지상낙원)을 찾아 본격적으로 탐사에 나서는 원정대의 모습이 펼쳐진다. 탐험대는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급류 속에서 하루 12시간 이상 노를 젓는다.


3세대가 배우는 봉암초 1학년 교실

다큐공감(한국방송1 토 저녁 7시10분)
‘아주 특별한 1학년1반’ 편. 전교생이 38명인 전북 고창군의 봉암초등학교 1학년1반 교실에서는 개구쟁이 아이들 사이에서 돋보기를 낀 할머니들과 캄보디아,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함께 어울려 수업을 받는다. 모두 정식으로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다. 3세대에 걸쳐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교실에서는 매일 독특한 풍경이 펼쳐진다.


‘국악계 아이돌’의 당찬 데뷔 무대

국악한마당(한국방송1 토 낮 12시10분)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세·노·아’(세상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그동안 국악한마당이 배출한 국악신동 가운데 경기소리 신동 세 명과 판소리 신동 세 명이 뭉쳤다. 평균 나이 13.3살로 국악계 최연소 그룹이다. 전공은 달라도 우리 소리를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전하려는 마음은 하나이다. 각자 빛나는 수상 경력과 단단한 내공을 갖춘 소리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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