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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6번째 멤버 ‘식스맨’은 누구? 무한도전(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식스맨’ 찾기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식스맨은 6번째 멤버라는 의미로,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에 새 출연자를 영입하는 것이다. 기존 출연자들은 식스맨 영입을 위한 본격 회의에 돌입한다. 이번 식스맨 프로젝트는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식스맨을 추천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또, 올해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맞아 ‘2015년 5대 기획’도 발표한다.
라디오 방송으로 옛사랑 고백 한국영화특선 ‘국화꽃 향기’(교육방송 일 밤 11시) 이정욱 감독의 2003년 작품. 장진영, 박해일 주연. 인하는 중·고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대학에서 희재를 만나게 되고,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몇 년 뒤,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고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피디가 되어 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
히말라야의 낙원 ‘베율’을 찾아서 에스비에스 스페셜 ‘인생횡단’(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특집 3부작의 2부. 히말라야의 서쪽 끝 파키스탄부터 티베트, 네팔, 동쪽 시킴까지 장장 6600㎞의 180일 간의 여정을 담았다. 이번 방송에는 혹독한 자연의 역경을 극복하고 히말라야 어딘가에 존재하는 ‘베율’(불교에서 예언된 지상낙원)을 찾아 본격적으로 탐사에 나서는 원정대의 모습이 펼쳐진다. 탐험대는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급류 속에서 하루 12시간 이상 노를 젓는다.
3세대가 배우는 봉암초 1학년 교실 다큐공감(한국방송1 토 저녁 7시10분) ‘아주 특별한 1학년1반’ 편. 전교생이 38명인 전북 고창군의 봉암초등학교 1학년1반 교실에서는 개구쟁이 아이들 사이에서 돋보기를 낀 할머니들과 캄보디아,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함께 어울려 수업을 받는다. 모두 정식으로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다. 3세대에 걸쳐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교실에서는 매일 독특한 풍경이 펼쳐진다.
‘국악계 아이돌’의 당찬 데뷔 무대 국악한마당(한국방송1 토 낮 12시10분)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세·노·아’(세상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그동안 국악한마당이 배출한 국악신동 가운데 경기소리 신동 세 명과 판소리 신동 세 명이 뭉쳤다. 평균 나이 13.3살로 국악계 최연소 그룹이다. 전공은 달라도 우리 소리를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전하려는 마음은 하나이다. 각자 빛나는 수상 경력과 단단한 내공을 갖춘 소리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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