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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도시에서 몸으로 깨친 참치의 모든 것. 청춘! 세계 도전기(교육방송 오후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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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짜고 감칠맛…‘자염’으로 간한 밥상 한국인의 밥상(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곰소만 밥상 편. 부안과 고창 사이 곰소만 갯벌에서는 봄을 맞아 소금을 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곳에는 청정한 갯벌 염전에서 만들어 내는 천일염과 우리의 전통소금 자염을 함께 볼 수 있다. 자염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자염 굽는 막이 있을 정도였지만, 일제강점기에 생산량이 적고 한번 구울 때 많은 소나무가 쓰인다는 이유로 사라져버린 우리 전통 소금이다. 자염이 들어간 음식은 덜 짜고 감칠맛이 살아있다. 곰소 염전의 천일염 역시 갓 만들어 바로 먹어도 쓰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한다.
개그맨 정성호 ‘장모님 살찌우기 작전’ 자기야-백년손님(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개그맨 김준현이 정성호의 장모를 살찌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마른 몸매의 장모를 걱정하던 개그맨 정성호는 친한 동료이자 후배인 김준현을 집에 초대했다. 김준현은 ‘비만전도사’답게 양손 가득 햄버거와 삼겹살을 들고 등장해 ‘비만 노하우’를 공개한다. 햄버거 안에 케첩을 짜서 먹어야 하며, 먹을 때는 말하면 안 된다는 등 비만 강의에 열을 올리던 김준현은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김준현은 생각지도 못한 소스에 삼겹살을 찍어먹어 정성호와 장모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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