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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3 22:22 수정 : 2005.10.03 22:22

KBS '도전탐험대' 촬영 중 개그우먼 정정아(28)가 아나콘다에 물린 사건과 관련, 촬영을 진행한 외주제작사 정승희PD가 정정아에게 1천만원을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정정아는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9월 21일 '아나콘다' 사건 관련 기자회견 이전에 양측이 1천만원 배상에 합의키로 구두로 약속했고 기자회견 이틀 뒤

인 23일 제 담당변호사인 진형혜 변호사 사무실에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합의금 1천만원은 아나콘다에 물린 것에 대한 배상과 20여 일 간 남미 콜롬비아

오지에서 촬영한 대가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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