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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극장-프렌치 캉캉(교육방송 밤 10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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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권리’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슈터스(아리랑티브이 밤 9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패널들이 사회·문화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토크쇼. 이번주 토론 주제는 안락사다. 인간은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최근 칠레의 10대 소녀가 대통령에게 죽을 권리를 허용해 달라고 호소하는 동영상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안락사 논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프랑스 의회에서 사실상 안락사를 허용하는 이른바 ‘깊은 잠 법안’이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생명 존중 등의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정글 복불복…벌칙은 개구리구이 정글의 법칙(에스비에스 밤 10시) 인도차이나에 간 병만족은 이번 생존기간 동안 가족들이 보내온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김종민 친누나의 미션은 ‘정글 복불복’이었다. 이에 병만족은 ‘까나리 액젓’ 대신 생존지 푸꾸옥의 특산물인 생선 소스 ‘느억맘’의 원액으로 정글식 복불복을 진행한다. 복불복에 당첨된 사람은 장수원이었다. 느억맘 소스의 원액이 어찌나 강력한지 장수원에게 남아있는 냄새만으로도 병만족 모두 초토화 될 정도였다고 한다.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수원은 복불복 벌칙으로 평소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던 개구리 구이를 먹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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