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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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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아르메니아…‘3국 3색’ 음악 잔치 EBS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10분) 지난 7월 2년 만에 새 앨범
중국 전승절과 동북아 외교 전망 업프론트(아리랑티브이 밤 9시) 시사 토론 프로그램으로, ‘중국 전승절이 동북아 외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한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이태환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세장,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등이 출연한다. 최강 부원장은 “이번 중국 전승절은 체제유지를 위한 것”이라며 내부 결속용 과시라는 것을 강조한다. 이태환 센터장은 “경제와 안보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우리나라에게 중요한 나라”라며 중국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한번 강조한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으로 얻은 성과와 앞으로 동북아 패권을 주도하기 위해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토론한다.
뉴칼레도니아 ‘하트 모양’ 숲을 찾아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남태평양의 푸른 낙원, 뉴칼레도니아’ 가운데 4부 ‘태고의 신비를 만나다, 블루리버파크’ 편. 뉴칼레도니아를 유명하게 만든, 하늘에서 담은 하트 모양의 푸른 숲 사진 속 풍경을 찾아간다. ‘보’ 마을에 가면 빽빽한 맹그로브가 만들어낸 이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근처 한 노부부의 가정집에서 맹그로브 숲에서 잡아올린 게 요리를 맛본다. ‘생태의 엘도라도’라 불리는 ‘블루리버파크’에 가면 원시 자연과 희귀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진화를 멈춘 새 ‘카구’와 수천년 동안 숲을 지켜온 ‘카오리’ 나무 등 공룡시대의 자연이 그대로 숨쉬는 블루리버파크에서의 캠핑으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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