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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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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족관 이삿날 가보니 브이제이특공대 (한국방송2 저녁 8시30분) 크고 작은 어류부터 물범, 펭귄 등 포유류까지 모두 1만8000마리의 바다 생물이 사는 국내 최대 규모 수족관의 ‘이사 진풍경’이 펼쳐진다. 가장 옮기기 까다로운 것은 국내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로 불리는 ‘피라루크’다. 서식지 이동이 처음인 피라루크는 100kg의 남성이 꼬리에 맞으면 무려 2~3m를 날아가고, 80cm 두께의 수조에서도 먹이 먹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위력을 지닌 대형 물고기다. 거대한 만큼 예민한 탓에 피라루크를 담당하는 아쿠아리스트(수중생물전문가)는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동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
무시무시한 방 배정 게임 끝은…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 (투니버스 저녁 8시) 개성 넘치는 어린이 스타들이 1박2일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체험하는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작정 여행단의 열다섯번째 여행지는 바로 충북 제천이다. 이곳에선 무시무시한 방 배정 게임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 몸 개그를 자아내는 ‘이불 말아 손 안대고 일어나기’ 미션부터 코끼리코 풍선 터뜨리기, 복불복 카드 게임까지 멤버들은 열심히 미션을 수행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처녀귀신들이 멤버들을 한 명씩 데리고 사라지기 시작한다. 귀신들이 멤버들을 이끌고 간 곳은 어디일까? 멤버들은 무사히 여행지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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