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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한국방송2 밤 11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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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인정이 살아 있는 골목 TV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골목기행 2 - 3부 같이 걸을까?’ 전국의 정겨운 골목을 찾아 떠나는 골목기행의 두번째 여정이다. ‘골목기행가’ 권영성씨가 아들 오상군과 함께 길을 나섰다. 성곽 아래 작은 텃밭을 일구며 사는 서울 성북동 주민들. 볕 좋은 날에는 장독을 열고 어두운 밤에는 마당으로 쏟아지는 별들을 즐긴다는 한옥집 김선숙 씨, 같은 골목에 시집 와 50년째 형님, 아우하며 지낸다는 자칭 ‘못난이 삼총사’ 세 할머니, 맨발로 골목을 달리고 옹기종기 골목에 모여 앉아 공기놀이를 하는 게 일상인 아이들. 시간의 문을 열고 들어간 그 골목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그 시절, 그때의 추억과 마주한다.
과학 원리로 살펴본 아찔한 실수들 사이언스 오브 스투피드 2(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9시)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행동과 실수로 과학에 기꺼이 몸을 바친 사람들이 있다. 전문가들과 함께 넘어지고, 부딪히고, 엉덩방아를 찧는 영상들 속에서 이들이 왜 실패를 했는지 과학적인 관점에서 원인을 파헤쳐본다. 우스운 실수, 아찔한 사고도 알고 보면 그 속에 과학이 있었던 것. 롤러블레이드를 타다가 멈추려 하거나, 쌍절곤을 돌리거나, 미니어처 모터 바이크를 타다가 정지하려 할 때 당황스럽거나, 부상을 입거나, 창피를 당할 수 있는 경우가 몇 가지 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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