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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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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이은결의 롤모델이 신동엽?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문화방송 밤10시) 마술사 이은결과 김형석, 이정 등 뮤지션들이 만나 ‘마술사와 뮤지션의 상극 토크’를 펼친다. 이은결은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얘기하던 도중, “어렸을 때는 코미디언이 꿈이었다” 며 “롤모델은 신동엽이었다”고 고백을 해 신동엽을 놀라게 한다. 그는 또 “아무리 망가지거나 장난을 쳐도 멋있고 밉지가 않다. 신동엽 씨의 영상을 보면서 캐릭터 연구까지 한 적이 있다”며 신동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결은 이날 녹화장에서 대형 카드 마술 등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하는데, 신동엽을 위한 ‘19금 마술’을 준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빅데이터의 활용…빅브러더의 진화 슈터스(아리랑티브이 밤 9시) 세계 각국에서 온 패널들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심층토론을 벌인다.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우리의 모든 사용기록이 데이터화되고 있다. 이른바 ‘빅데이터’라고 하는데, 이렇게 디지털환경에서 만들어진 빅데이터는 수집, 통계, 분석되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빅 브러더’의 출현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다.“기업에게 이익이지 개인에겐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줄 뿐이다”는 의견과 “금융, 기술, 의료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어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는 의견이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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