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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교육방송 오후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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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남편들 잔소리 들어보니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한국방송 2 저녁 8시55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한국으로 건너온 글로벌 남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잔소리를 다룬다. 삼겹살 비계까지 다 잘라 먹게 할 정도로 건강과 위생에 철저한 캐나다 남편은 아이들과 조카들을 데리고 캠핑을 떠난다. 러시아 남편은 운동 부족인 아내 걱정에 한강데이트를 위장해 아내를 밖으로 불러내고, 파키스탄 남편은 평소 아내에게 잔소리를 퍼붓다 집을 찾아온 장모님의 잔소리에 시달리게 된다. 미국 남편은 아내가 모처럼 쉬는 날 대청소를 시키자, 아내에게 운전연수를 시켜주며 복수를 하려고 한다.
‘솔로 컴백’ 전진 “부담감 더 커” 쇼비즈 코리아(아리랑티브이 오후 5시) 신화의 멤버 전진이 7년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그룹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을 묻자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신화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멤버들 덕분에 에너지가 생기는데, 혼자 있을 때에는 스스로 조절해야 한다. 무대도 혼자 소화해야하니까 부담감도 많다”고 대답한다.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가수 활동,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신화 활동을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로맨틱 코미디나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게 목표”라고 말해 연기 욕심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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