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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과 사람들(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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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래된 건축물에 열광하나 EBS 다큐프라임(교육방송 밤 9시50분) 행복한 건축 3부. 행복한 건축, 기억의 유산. 외국의 화려한 건축물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 공간을 바라보는 다큐멘터리다. “왜 지으려는 것에만 몰두하고 지어진 건축과 그 건축물에 담긴 시간과 기억에 대해서는 인색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어떻게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공간을 바라보고 대할 것인가에 대한 인문학적 고민을 담았다. 3부는 최근 들어 오래된 건축물이 밀집한 북촌이나 서촌 그리고 낙산 마을 등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상을 탐구한다. 생활수준이 나아지면서 우리가 왜 오래된 건축물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나간다.뉴스텔러스(아리랑티브이 저녁 6시30분) 주한외신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북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 등록된 한국의 이산가족 연령 분포를 보면 전체가 50대 이상이며, 70대 이상 노년층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고령자들이 생애 상봉할 수 있는 시간이 한계에 달했음을 의미하며, 그에 따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가 시급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를 앞두고 여전히 분단국인 현실 속에 헤어짐의 아픔을 겪고 있는 그들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외신기자 눈에 비친 ‘남북 이산가족’ 뉴스텔러스(아리랑티브이 저녁 6시30분) 주한외신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북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 등록된 한국의 이산가족 연령 분포를 보면 전체가 50대 이상이며, 70대 이상 노년층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고령자들이 생애 상봉할 수 있는 시간이 한계에 달했음을 의미하며, 그에 따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가 시급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를 앞두고 여전히 분단국인 현실 속에 헤어짐의 아픔을 겪고 있는 그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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