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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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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타박당하는 셰프 최현석 인간의 조건-도시농부(한국방송2 밤 10시50분) 탤런트 금보라와 개그우먼 이경실이 옥상 텃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셰프 최현석이 만든 불고기를 맛본 금보라가 “어머, 짜다”하고 외치자 최현석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불고기에 물을 쏟아 부으며 수습에 나선다. 이때부터 최현석의 고난이 시작된다. 멤버들은 난생 처음 보는 최현석의 모습에 크게 웃음을 터트린다. 곧이어 부추전을 맛본 금보라와 이경실은 “어머, 안에 하나도 안 익었네”라며 또다시 최현석을 저격한다. 윤종신이 “최 셰프, 이렇게 타박당한 거 처음이지?”라고 묻자, 최현석은 “아니요. 즐겁습니다”라고 답한다.
‘슈주’ 최시원의 남다른 식탐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문화방송 밤 10시) 식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대식가 대 소식가’의 쌍방향 소통 토크가 펼쳐진다. 슈퍼주니어 강인, 려욱, 개그우먼 김신영,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효민, 개그맨 허경환·조세호 등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강인은 “최시원은 폭식가다”라고 밝힌 뒤 “시원이가 즐겨먹는 피자집에 전화해서 ‘최시원 토핑’으로 갖고 와달라고 하면 진짜 온다”며, 최시원의 남다른 식탐을 폭로했다. 슈퍼주니어 려욱 역시, “저도 최시원 토핑으로 주문해봤는데, 진짜 맛있다”며 극찬한다. ‘최시원 토핑’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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