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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프로젝트-나도 할 수 있어! 체인지 스터디(교육방송 밤 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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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지하에 텃밭이 있다? 브링잇온(아리랑티브이 저녁 7시) ‘신개발 농업 시스템’을 주제로 각국 대표들이 자국의 농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우크라이나 대표 마리아는 ‘유럽의 빵바구니’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에서 수출하지 못하는 불량 곡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종이를 만드는 농업 시스템을 소개한다. 영국 대표 얀은 런던 한복판 지하에 위치한 도시 텃밭 ‘그로잉 언더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세번째 발표자인 덴마크 대표 니콜은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바이오가스 공장을 소개한다. 분뇨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이자 상명대 교수인 브래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베트남 소수민족 ‘흐몽족’ 마을로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밤 8시50분) ‘신짜오! 매혹의 베트남’ 시리즈 가운데 4부 ‘목쩌우, 흐몽족을 찾아서’ 편. 베트남은 53개의 소수민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민족 국가다. 라오스 북부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목쩌우’ 지방에 사는 흐몽족을 만나러 간다. 흐몽족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는 거대한 원시 폭포와 드넓은 녹차밭이 펼쳐진다. 흐몽족 최대의 가을 축제가 펼쳐지는 곳에서 여러 소수민족들의 행렬과 전통 힘겨루기 경기 등을 체험한다. 요리대회 행사장에서는 가장 예쁘게, 가장 빨리 만들기 위한 요리 경쟁이 펼쳐진다. 밤에 열리는 ‘사랑 시장’은 젊인이들이 서로의 짝을 찾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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