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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에프엑스 토 저녁 8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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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처참한 소년노동 현장 2015 희망로드 대장정-옥택연, 아동 노동의 땅 볼리비아를 만나다(한국방송1 토 오후 5시40분) 남아메리카 중부 내륙국 볼리비아를 가수이자 탤런트인 옥택연이 찾았다. 볼리비아는 10살 노동이 합법화되어 있는 나라다. 지난해 소년들이 ‘정당하게 일하게 해달라’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어린이 일터는 처참하고 가혹하다. 소년들은 캄캄한 갱도에서 맨손으로 일하고 소녀들은 비경으로 손꼽히는 ‘우유니 사막’ 뒤 소금 공장에 갇혀 일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모국 후배 챙기기 다큐공감-엄마처럼, 언니처럼 다문화 산후관리사(한국방송1 토 저녁 7시10분) 베트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천티지우의 산후관리사는 레티투프엉이다. 천티지우 역시 8년 전 한국으로 온 결혼이주여성. 막내 동생뻘인 레티투프엉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며 까이(베트남식 갓김치) 반찬에 찡함(족발탕)이 있는 밥상을 차려준다. 선배 결혼이주여성이 산후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모국의 후배를 돕는 현장을 찾았다.
세 모자는 무속인에게 왜 빠졌나 그것이 알고 싶다-악마와 같이 살았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수년간 집단혼음 등의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었던 ‘세 모자 사건’을 다룬 2부이다. 지난 7월25일 방송에서 세 모자의 배후에 무속인 김씨가 있다는 단서를 제시해 김씨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김씨의 비슷한 피해자를 따라가보고 세 모자가 어떻게 김씨에게 빠졌는지를 살펴본다.
기억이 10분간만 지속되는데… 세계의 명화-메멘토(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기억이 10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 남자의 이야기로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세상에 알린 2000년 영화. 전직 보험 수사관인 레너드(가이 피어스)는 아내가 살해당한 뒤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간다. 그는 10분간 지속되는 기억력이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요한 정보를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기록한다.
돌아온 백종원, 탕수육 활용법 소개 마이 리틀 텔레비전(문화방송 토 밤 11시15분) 백종원이 ‘신드롬’이 탄생한 본적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백종원이 선보인 레시피는 중국집 음식 활용법. 짜장면을 재활용해 짜장 튀김을 선보인다. 탕수육으로는 탕수육 찌개를 만든다. 탕수육 소스 레시피도 있다. 김구라는 2015년 예능을 총정리한다. 올 한해 큰 화제를 몰고온 예능 프로그램과 예능인들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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