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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3 17:19 수정 : 2005.10.23 17:19

최근 국내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더욱 친숙해진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할리우드닷컴은 22일(현지시간) "'슬라이딩 도어스'의 스타 팰트로에게는 현재 로커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16개월 된 딸이 있다. 그런데 최근 그의 어머니 블리드 대너가 할리우드의 한 시상식에서 딸의 두 번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고 전했다.

대너는 이 시상식에서 "난 또다시 할머니가 된다"고 불쑥 말했다.

이에 대해 팰트로의 남편 마틴의 동료는 "기네스는 다시 아기를 갖는 즐거움을 누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단편영화 '딜브레이커'(원제 Dealbreaker)로 감독 데뷔를 선언한데다 차기작 출연 계획도 속속 발표하고 있는 팰트로가 둘째아이의 임신으로 스케줄을 어떻게 조정할 지 주목된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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