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10.27 15:22
수정 : 2005.10.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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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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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배우 다니엘 헤니가 KBS1TV '도전골든벨' (매주 일요일 오후 7시10분) 300회 특집의 출제위원 자격으로 청와대를 방문한다.
헤니는 30일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녹화, 내달 27일 방송 예정인 이번 특집에서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와 최영희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출제위원으로 학생들에게 문제를 낼 예정이다.
특집에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청소년 권장도서'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1998년 10월 방송을 시작, 다음달 27일 300회를 맞는 '도전골든벨'은 300회 특집에 인문계와 실업계를 포함해 전국 100개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아 선발한 100명의 학생들을 초대, 프로그램을 꾸밀 예정이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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