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1.03 09:42 수정 : 2005.11.03 10:24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탤런트 겸 영화 배우 김승우씨와 탤런트 김남주씨의 결혼식에서 김승우씨가 신부 김남주씨의 볼에 키스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톱스타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2일 첫딸을 얻었다. 김남주는 2일 오후 2시47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을 통해 2.98㎏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두 사람은 5월25일 결혼해 올 한해 결혼과 출산의 기쁨을 모두 얻게 됐다. 임신과 출산이 세인의 관심에 오르내리길 원치 않아 굳이 공개하지 않았던 김승우는 9월 열린 '2005한류 올스타 서미트' 무대에 올라 "올해 내가 평생 의지하고 함께 할 사람이 생겼는데 이젠 책임질 사람이 생겼다"며 김남주의 임신 사실을 우회적으로 밝힌 바 있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