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1.15 15:09
수정 : 2017.01.15 20:27
뮤지컬 <레드북>은 보수적인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 소설가로 성장해 가는 여자 주인공 안나(유리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나는 첫사랑과의 야한 추억을 바탕으로 쓴 소설 ‘레드북’을 펴내지만,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는다. ‘2016 공연예술 창작 산실 우수신작’ 선정작이다. 22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02)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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