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11.11 20:01
수정 : 2005.11.11 20:01
간추린뉴스
불법 카지노바에 있다 검찰에 연행된 가수 겸 개그맨 신정환(30)씨가 검찰 조사에서 도박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11일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신씨가 판돈 수백만원대의 도박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약식기소를 할지 불구속기소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전날 서울 강남의 한 카지노바를 급습해, 신씨 등 40여명을 연행해 단순 도박 가담자들과 업주 등을 분리해 조사했다.
이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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