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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4 14:30 수정 : 2005.11.14 14:30

12월29-31일 펜싱경기장서 공연 펼쳐

'엽기적인 가수' 싸이(28)가 돌아왔다.

2003년 1월부터 방위산업체 산업기능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싸이가 24일 소집해제됨과 동시에 연말 콘서트로 컴백한다. 싸이는 12월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싸이 올나잇스탠드 2005 에너지 나잇' 콘서트를 펼친다.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잡은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의 올해 공연 부제는 '에너지 나잇'. 말 그대로 에너지가 넘쳐나는 공연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싸이측은 "지난 1년간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일과 사랑을 위해 바닥까지 소진한 에너지를 100% 충전하는 공연으로 만들겠다는 게 싸이의 각오"라고 밝혔다.

'젊게 사세요'라는 타이틀로 만 35세가 넘은 관객을 위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1544-1555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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