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2.01 19:19
수정 : 2005.02.01 19:19
가수 장윤정(사진), 하리수, 듀크 등이 3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서 열리는 ‘환자 위안의 밤’ 자선공연에 참여한다.
이 행사는 성모병원이 11일 ‘제13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무대로 개그맨 양원경이 진행을 맡아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성모병원 쪽은 "가톨릭 정신에 의한 사랑 담긴 병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준비한 행사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재활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개그맨 김병만과 유담, 탤런트 안연홍 등도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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