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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2 11:18 수정 : 2005.12.02 11:18

내년 1월2일 첫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극본 정현정, 연출 이태곤)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가수 홍경민과 KBS 2TV 수목드라마에 박솔미의 아역으로 출연한 신예 이영아가 낙점됐다.

이와 함께 탤런트 최주봉의 아들로 알려진 최규환과 최근 MBC '베스트극장'의 '태릉선수촌' 편으로 호평을 받은 최정윤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중견 탤런트 백일섭과 박원숙 등도 가세한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여고 3학년생 서은민(이영아)이 가난한 법대생이자 과외교사인 김태경(홍경민)과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드라마.

시청률 30%를 웃돌며 인기를 모았던 '굳세어라 금순아' 후속 드라마 '맨발의 청춘'을 조기종영하고 MBC가 내놓는 이 드라마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을 모은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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