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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2 11:29 수정 : 2005.12.02 11:29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정지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토크쇼를 진행한다.

연예정보채널 YTN스타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정지영의 One Fine Day'를 방영한다.

'정지영의…'는 인기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과 가수, 그리고 포털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로 떠오른 인물들을 초대한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시청자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음악과 이야기를 직접 선택하고 소개하는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음악세계가 다른 두 명의 뮤지션들이 만나서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동감 콘서트' 등의 코너도 곁들인다.

또 인기 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감상하고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She's 드라마'도 선보인다.

프로그램의 기획단계부터 참여했다는 정지영 아나운서는 "정말 하고 싶었던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며 "평소에 좋아했던 드라마를 소개하는 'She's 드라마'도 내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첫 방송인 3일에는 가수 god와 쥬얼리, 장우혁 등이 출연하며 임정희와 JK김동욱이 서로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번갈아 노래를 선사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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