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랜트 정선경(사진)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가 됐다.
정선경은 3일 오후 4시 롯데백화점 강남점 8층 바자회장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사랑의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일일 판매원으로 활동한다.
꾸준히 장애우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 온 정선경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며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선경이 참여하는 사랑의 바자에 이어 4일 오후 2~4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김신영과 김태현의 진행으로 스타 소장품판매 행사를 연다. 이날 판매는 2006슈퍼모델들이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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