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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5 09:13 수정 : 2005.12.05 09:13

황우석 교수팀 연구원 인터뷰를 통해 MBC 'PD수첩' 제작진의 취재윤리 문제를 집중보도한 케이블 뉴스채널 YTN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YTN의 일일시청률은 0.9%로 11월 일요일 평균 시청률인 0.49%에 비해 갑절 가량 뛰어올랐다.

또 평일까지 포함한 11월 한 달 시청률인 0.5%에 비해서도 두 배 가까이 높았다.

YTN은 일요일인 4일 오후 3시 뉴스부터 시작해 매시간 YTN이 미국에서 단독 인터뷰한 'PD수첩' 취재과정의 문제점을 집중보도했다.

한편 YTN 보도로 'PD수첩' 제작진의 취재윤리 문제가 부각된 직후 내부 임원회의를 거쳐 머리기사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MBC '뉴스데스크'의 4일 시청률은 9.1%로 지난주 평균인 8.6%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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