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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다리는 지상파 TV 드라마 6편 윤은혜, 유건,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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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등 가수 출신 연기자 대거 등장
대하드라마·리메이크작도 기대
가고 오는 해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조차 느낄 겨를이 없는 세밑이다. 일상은 팍팍하고 답답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드라마로 위안을 얻는 이들이라면 새해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지상파 방송 3사가 1월 방영을 준비 중인 드라마가 6편이다.
드라마 부문 약세를 거듭하고 있는 문화방송은 세 편의 드라마로 재기에 나선다. 우선 일일 드라마다.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맨발의 청춘>은 이달안에 마무리하고, 내년 1월2일부터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정현정 극본, 이태곤 연출)가 시작한다. 철부지 고3인 은민(이영아·?5c사진 왼쪽)이 법대 고학생 태경(홍경민)을 만나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는 과정과 뒷이야기를 담았다. 연기자로 데뷔한 가수 홍경민과 한국방송 <황금 사과>에서 아역을 맡은 이영아의 연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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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다리는 지상파 TV 드라마 6편 윤은혜, 유건,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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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다리는 지상파 TV 드라마 6편 윤은혜, 유건,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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