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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6 15:14 수정 : 2006.01.26 15:14

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주얼리협회 주최로 25일 오후 도쿄에서 열린 '제17회 쥬얼리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서 보아가 10대 부문 수상자로 뽑혀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 상은 일본의 보석전시회 IJT2006에 참가한 기업의 투표를 바탕으로 10∼60대 세대별 여성 수상자 6명, 남성 수상자 1명 등 모두 7명을 선정하며 보석이 잘 어울리고 한해 동안 보석처럼 빛났던 유명 인사에게 주어진다고 SM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이밖에 이날 시상식에서는 30대 부문에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출연 배우 후카쓰 에리, 50대 부문에 일본 환경대신 고이케 유리코, 남성 부문에 프로야구 선수 기요하라 가즈히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기원 기자 lalal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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