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관을 내려놓고 인간이 되다
- 셰익스피어 원작의 <텅 빈 왕관>은 2012년 런던올림픽 개최와 올해 셰익스피어 타계 400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비비시>(BBC) 드라마 시리즈다. 역사적 순간을 기리는 프로젝트답...
- 2016-11-04 19:26
-

- 요즘 여성들이 노골적으로 욕망하는 남성상
- [토요판] 황진미의 TV 톡톡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한국방송2)는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이다. ‘연하의 새아버지’라는 튀는 설정과 수애의 코...
- 2016-11-04 14:30
-

- 책? 함께 읽으면 더 좋다!
- 함께 읽는 독서의 힘(교육방송 일 오전 11시40분) 농번기에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해 속상하다는 시골 할머니부터 ‘불금’을 반납하고 특별한 서점을 찾는 직장인, 그리고 학생들까지 책과 가까...
- 2016-11-04 13:48
-

- 16일 밤 10시, 채널 돌리느라 정신없을 리모컨
- 드라마 풍년이다. 11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들이 줄을 서 있다.
공교롭게도 16일 지상파 방송 3사가 수목드라마 대전을 펼친다. <오 마이 금비>(한국방송2), <역도요정 김복주...
- 2016-11-03 18:28
-

- <첫방 어땠어요?> ‘막돼먹은 영애씨’ 재밌지만, 다큐드라마 시절이 그립기도
- 우리나라 방송 채널만 100여개. 프로그램 홍수 속에 들고 나는 주기도 짧아진다. 뭘 볼까. 매번 챙겨 보기 힘든 독자들을 위해 <한겨레> 안팎 ‘티브이 덕후’들이 한마디씩 건넸다. 매...
- 2016-11-03 18:20
-

- 연예계 분노에서 우주의 기운이 느껴진다
- “이 심정을 어떻게 한마디로 얘기합니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현 시국에 대한 생각을 묻자, 한 방송인은 대뜸 이렇게 말했다. “몇날 며칠 밤을 지새워도 다 못할 이야기”라...
- 2016-11-03 18:16
-

- 현실 예언? 드라마 속 ‘최순실’들
- 역대급 캐릭터가 등장했다. 기업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가 하면, “내가 누군지 아냐”며 교수와 교사, 세신사와 안마사에게 갑질을 일삼는다. ‘사이비 종교’, 무당, 빙의 같은 오컬트 요소도...
- 2016-11-01 17:23
-

-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방송가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패러디 만발’
- 최순실씨가 ‘풍자 전성시대’를 열었다. 최악의 국정 농단 사태 앞에서 너도나도 한 마디씩 하는 모양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어 방송가까지 나섰다. 29~30일 주말 방송가는 ‘최순실 사태...
- 2016-10-31 14:08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