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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와 함께라면…혼자서도 ‘음주가무’
-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고 싶지만, 혼자다. 걱정하지 말자. 요즘은 ‘혼술’(혼자 마시는 술) ‘혼밥’(혼자 먹는 밥)이 유행 아닌가. 추석 연휴라 문 연 곳도 없다고? 시선이 신경 쓰인...
- 2016-09-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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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새달 ‘주간 아이돌’로 돌아온다
- 방송인 정형돈(38)이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소속사 에프엔씨(FNC)엔터테인먼트 쪽은 13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정형돈이 방송 활동...
- 2016-09-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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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벨 250’ 최고 인기어 ‘코감시~’가 된 이유는
- “카 라 완타, 키 플룸, 모이 바펠 완타, 하이 키 팩.”
“카 라 완타, 다우~ 바이보~ 플룸~.”
“하타 품 합!”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내가 리더가 되면, 우리 낮잠 자고 아침밥은...
- 2016-09-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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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창] 에피펜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 딘 베이커
- 딘 베이커미국 경제정책연구센터 공동소장
최근 몇주간, 에피펜(알레르기 반응 치료 주사기) 가격 급등은 미국에서 국가적 스캔들이었다. 에피펜은 식품과 다른 물품에 대한 알레르...
- 2016-09-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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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내희 칼럼] 법조계 비리와 대학의 인문학 교육
- 강내희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 학장
법조계의 집단적 부정부패가 묵인되는 것을 보면서 상황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대학교육에서 인문학이 제대로 자...
- 2016-09-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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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에서] 딸과 나의 우울한 미래 / 신승근
- 신승근라이프에디터
지난해 격렬한 사춘기를 겪던 중학생 딸아이는 이런 얘기를 자주 했다. “공부해 뭐해. 어차피 좋은 대학 나와도 다 편의점 알바나 비정규직인데.” “한겨레 기자 아빠...
- 2016-09-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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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잠금해제] 가르치려 들더니 / 이준행
- 이준행북키닷컴 개발자
지난 7월, ‘왕자는 필요 없다’는 문구가 적힌 페미니즘 캠페인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한 성우에게 거세게 항의를 하던 무리들이 있었다. 그 성우를 응원하던 ...
- 2016-09-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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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읽기] 모병제와 국민국가의 종언 / 후지이 다케시
- 후지이 다케시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모병제 제안이 여당 쪽 대선 주자의 입에서 나왔다. 이런 주장이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징병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서일 테지만, 여기에는...
- 2016-09-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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