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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나의 춤을 추고 있는 거잖아
언론사에 처음 입사한 기자들이 흔히 겪는 혼돈 중 하나가 쓰는 글의 톤 변화다. 자기 글을 쓰던 사람이 갑자기 회사의 평가 기준에 맞춰 회사의 글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입사를 준비하는 ...
2016-09-02 19:16
대영제국 군주의 위엄은 잠시 잊어라
<빅토리아>는 영국 아이티브이(ITV) 채널이 새롭게 내놓은 시대극이다. 최근까지 <다운턴 애비>, <미스터 셀프리지> 등 에드워드 7세 재위 시절 시대극을 연속으로 성공시...
2016-09-02 19:16
9월3일 본방 사수
맨홀 속 주검 얼굴 7년 만에 3D로 복원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맨홀 안의 남자-시간을 건너온 그는 누구인가?’ 편. 맨홀 안에서 주검이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첨단 기법으로 몽타주를 재현해내는 식의 발전한...
2016-09-02 16:06
퇴행적 젠더윤리의 과잉…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스비에스)는 ‘다시 쓰는 육아일기’란 부제를 단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생후 500개월을 넘긴 아들의 모습이 담긴 관찰카메라를 어머니들이 본다. 7월에 방송...
2016-09-02 13:45
창작 콘텐츠 증가 ‘엄지 척’…‘그들만의 축제’는 아쉬워
네번째로 찾아온 올해 ‘부산코미디페스티벌’(8월26일~9월3일)은 한국 코미디언들의 창작 욕구가 빛났다. <개그콘서트>나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이미 선...
2016-09-01 16:21
콘텐츠 회사 차린 송은이 “저더러 코미디계 잔다르크래요. 하하하.”
지난 8월27일 부산 바다가 들썩였다. 밤 8시 공연에 오후 3시부터 돗자리족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아이돌이라도 왔나? ‘갯바위’를 부르며 등장한 건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 팟캐스트 &...
2016-09-01 15:50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하늘 혼자 ‘열일’하네
우리나라 방송 채널만 100여개. 프로그램 홍수 속에들고 나는 주기도 짧아진다. 뭘 볼까. 매번 챙겨보기 힘든 독자들을 위해 <한겨레> 안팎 ‘티브이 덕후’들이 한마디씩 건넸다. 매주 ...
2016-09-01 13:59
“쓰랑꾼 매력 있죠? 제가 만든 캐릭터니, 하하”
“어, 유지태가 웃는다.” 지난 26일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은 유지태의 웃음이 화두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그는 코미디 공연을 보며 ‘빵빵’ 터졌다. 입을 크게 벌리고 어깨까지 들썩였...
2016-08-30 18:15
“제가 한 분장이 무섭다니 기분 좋네요”
“하루 4시간밖에 못 자요.” 의사 귀신, 자유로 귀신, 물귀신, 정신병원 귀신…. 모처럼 살 떨리는 귀신들을 만나게 해준 <싸우자 귀신아> 귀신들의 ‘조물주’ 안승철 분장담당자는 “내 ...
2016-08-28 20:54
으악! 분장인 줄 알고 봐도 오싹하네
‘또각또각.’ 구두굽 소리가 늦은 밤 적막하던 병원 복도를 맴돈다. 뭐라도 나타나는 거 아닐까, 신경이 곤두서던 찰나 멀찍이 사람이 보인다. ‘저기요, 여보세요. 여기 좀 보세요.’ 아악. 귀...
2016-08-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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