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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5 19:53 수정 : 2006.02.05 19:53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앞에서 스크린쿼축소방침에 항의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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