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17 21:03 수정 : 2006.04.17 21:03

장이머우(55) 중국 영화감독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았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7일 보도했다. 16일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인 류치 베이징시 서기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장 감독은 “내 어깨에 태산을 짊어진 듯하지만 조직위와 인민의 신임을 저버리지 않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붉은 수수밭〉 〈영웅〉 〈연인〉 등으로 널리 알려진 장이머우는 베이징 올림픽 선전영화를 이미 2편 제작한 바 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