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2.13 21:20 수정 : 2006.12.13 21:20

고현정, 홍상수 감독 ‘해변의 연인’으로 영화 데뷔…상대역 김승우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해변의 여인'이 내년 2월8~18일 개최되는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고 제작사인 영화사 봄이 13일 밝혔다.

'해변의 여인'이 상영될 파노라마 부문은 주목할 만한 예술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비경쟁 섹션이다.

또한 홍 감독은 이 영화제의 마스터클래스 '탤런트 캠퍼스'에 강사로 초빙됐다. 그는 영화제 기간인 10~15일 학생들에게 연출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고현정의 영화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해변의 여인'은 올해도 토론토ㆍ뉴욕ㆍ도쿄 영화제 등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