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10 16:17 수정 : 2005.01.10 16:17

■ 오는 4월 28일부터 5월6일까지 열리는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삼인삼색 프로젝트 내용이 확정됐다. 세명의 감독이 30분짜리 디지털 영화를 찍어 옴니버스로 묶는 이 프로젝트의 올해 행사엔 송일곤, 타이의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일본의 쓰카모토 신야 등 세 감독이 참가한다. 송일곤은 멤버 중 한명의 자살을 둘러싸고 밴드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법사(들)〉(가제)을, 아피차퐁은 정글 속 미지의 생명체가 인간을 구경하다가 인간으로 바뀌어가는 내용의 〈세계의 욕망〉을, 쓰카모토는 주검더미 속에서 깨어난 남자의 악몽 같은 현실을 다룬 〈탈출 프로젝트〉(가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