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2.06 20:41
수정 : 2015.12.06 20:44
시작은 <불꽃놀이 아래서 볼까? 옆에서 볼까?>였을 수도, <러브레터>였을 수도 있다. 비디오로 돌려보다가 1995년 처음 한국에서 상영된 이와이 ??지 감독의 영화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처음 만난 일본 영화였다. 10~20일 서울 아트나인에서 그의 전작(12편)을 상영하는 기획전 ‘당신이 기억하는 첫 설렘’이 열린다. ‘감독과의 대화’ 및 야외상영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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