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7.13 01:29 수정 : 2017.07.13 01:29

배우 송중기씨의 국내외 팬클럽들이 ‘송중기 팬연합’ 이름으로 1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모임은 송중기 주연의 영화 <군함도>의 개봉(26일)을 기념해 결성됐다.

‘송중기 갤러리', ‘공식 팬클럽 키엘'을 비롯해 중국·동남아 등지의 송중기 팬클럽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를 기리고 생존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중기도 앞서 지난해 10월 <군함도> 촬영 중에 2천만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김경애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