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감독이 뽑은 올해의 감독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
젊은 영화 감독 150명으로 이뤄진 모임 ‘디렉터스 컷’은 26일 올해의 감독에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을 뽑았다. 이번엔 본상 외에 특별연기상 부문을 마련해 지난 2월22일 세상을 떠난 이은주를 기렸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올해의 연기자=정재영(웰컴 투 동막골), 전도연(너는 내 운명), 이영애(친절한 금자씨) △신인감독=정윤철(말아톤) △신인연기자=조이진(태풍태양), 하정우(용서받지 못한자)김소민 기자 prettyso@hani.co.kr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