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북으로 간 앨리스는 어떻게 ‘빨간 마녀’가 되었나
어느 날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가게 된다. 여행에서 돌아온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물은 아주 맑고, 그 물로 만든 맥주도 참 맛있더라”고 소감을 밝힌다. 사람들은 앨리스에게 “...
2019-08-05 14:50
‘억눌린 청춘’들의 비극적 사랑, 혼란과 궁핍의 60년대를 비추다
한국 청춘영화의 효시라 불리는 <맨발의 청춘>(1964)은 서울 관객 25만명을 동원한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다. 당시 서울 인구가 250만명가량이었음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성공이...
2019-08-01 07:13
두 스님의 만행길 뒤따르듯 정일성이 찍은 ‘경청의 미장센’
멀리 길이 보인다. 그것 말고는 달리 아무것도 없는 길. 거기 버스 한대가 지나간다. 이 버스를 군인들이 멈춰 세운다. 그 버스를 탄 두 승려는 그렇게 처음 만난다. 나이가 많은 지산(전무...
2019-07-31 07:02
항일액션 ‘봉오동전투’ 그리고 울림 큰 ‘김복동’의 생애
“사지도 말고, 먹지도 말고, 가지도 말자”는 ‘보이콧 재팬’ 운동이 광범위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8월 스크린에도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영화가 연이어 걸린다. 대규모 자...
2019-07-30 11:10
기괴한 춤 롱테이크 2분의 미학, 인간 양면성·희비극 녹인 스릴러
한국영화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보여준 작품을 뽑는다면 분명 <마더>가 가장 윗단에 있을 것이다. 황금빛 들판에서 혼자 기괴한 춤을 추던 어머니는 2시간의 러...
2019-07-29 07:30
실패를 모르던 변호사, 사이코패스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다
변호사 윌리엄 버턴(데이비드 테넌트)은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천재 변호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영국에서 최고 등급의 공판변호사인 ‘칙선변호사’(queen’s counsel)로 젊은 나이에 임명...
2019-07-26 19:24
‘영구와 땡칠이’…B급 아동 코믹영화 ‘거목’ 남기남 감독 별세
영화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로 유명한 남기남 감독이 24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7. 유족들은 당뇨 합병증을 앓아온 남 감독이 3개월 전 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중 이날 오후 ...
2019-07-25 10:46
‘한국 애니’에 활기 불어넣는 대흥행…‘일본 표절 시비’ 극복 숙제
<우주소년 아톰> <철인 28호> <사이보그 009> <마징가 제트(Z)>가 일본 애니메이션인지도 대중이 잘 모르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업계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텔레비...
2019-07-25 08:01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