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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너” 금기 깬 혼돈의 매력…예열 끝낸 박찬욱의 ‘작가본색’
<올드보이>가 거둔 성과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해외용.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이 영화는 서구 관객들에게 ‘입문용 한국영화’가 되었다. 이른바 ‘케이(K)-무비’의 본격적...
2019-05-29 09:03
전통 뒤안길에 선 ‘마부’ 가족…이들에게 투영한 신분상승 욕망
김승호처럼 ‘한국의 아버지’를 잘 표현하는 배우는 없었다. 충무로 서민극의 전통 속에서 김승호는 독보적인 아이콘이었다. 불과 20대 중반이었던 강대진 감독의 훌륭한 연출력과 베를린영화...
2019-05-28 11:50
시대에 되묻는 박두만의 독백, ‘봉준호’표 장르영화의 시작점
2000년대 초 이른바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기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새로운 세대의 감독들을 맞이했다는 점이다. 봉준호 감독은 그 중심에 있다. 그가 제기한 테마의 무게, 장르와의 긴장감...
2019-05-27 15:03
봉준호 감독을 만나 <기생충>에 대해 묻다
“하하하, 그 실낱같은 보도자료의 키워드를 붙들고 처절하게 인터뷰를. (웃음) 이게 또 다 되는구나. 가능하네. 그러네.” 인터뷰를 하다 말고 웃는 소리를 들으니 어떤 순간에도 좀체 여유와...
2019-05-27 14:31
황금종려상 ‘기생충’ 국내 관객도 사로잡나…예매율 1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오는 30일 국내 관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100년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고권위의 칸국제영화제 올해 72회 대회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인...
2019-05-27 08:52
봉준호 감독 ‘기생충’,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5일(현지시각)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지...
2019-05-26 04:47
‘화초’ 같던 자스민 공주, 당찬 여성으로 확 달라졌네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개봉이 1992년이니 이번 실사영화판의 리메이크는 무려 27년 만의 일이다. 그러나 무릇 걸작은 나이를 먹지 않는 법. 1992년 판과 2019년 판의 차이를 비교하는...
2019-05-25 09:48
체르노빌, 진실 은폐의 ‘참혹한 대가’ 고발한 미국 재난드라마
“그때 체르노빌에서 정상적인 것은 없었다.” 1988년 4월26일 모스크바, 한 남자가 긴 이야기를 마친 뒤 녹음테이프를 신문지로 감싼다. 남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척, 테이프를 숨겨 집...
2019-05-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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