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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가 본 톱스타 배우의 뒷모습
- 이자벨 위페르, 이자벨 아자니, 모니카 벨루치, 쥘리에트 비노슈, 베아트리스 달, 장 뒤자르댕, 제라르 랑뱅…. 영화제 혹은 시상식이 열릴 때나 한자리에서 볼 법한 명배우들을 한 드라마에...
- 2019-01-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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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 투자배급사들 당찬 도전…충무로 빅뱅 전야?
- 지난 9일 개봉 뒤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일주일 만에 90만명(손익분기점 120만)을 끌어모은 코미디 영화 <내 안의 그놈>은 신생사 메리크리스마스의 첫 투자배급 작품이다. 이 영화...
- 2019-01-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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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윤·이춘백 “우린 영화계 언더독, 한국의 픽사 만드는 게 꿈”
- “어느 일요일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버려진 시츄를 본 게 시작이었어요. 지저분하게 엉긴 털, 뭉그러진 한쪽 눈의 그 아이가 클로즈업되는 장면을 보고 잠이 확 달아나더라고요. 저 아이도 한...
- 2019-01-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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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보이의 노래·로마…극장을 빠져나온 영화다운 영화
- 점점 극장에 가서 한국영화를 보는 횟수가 적어진다. 업계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으나 지난해 한국영화는 지난 몇년 간 최악의 해였다고 생각한다. 추석 시즌에 <안시성>...
- 2019-0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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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를 고소합니다”…칸 울린 소년의 외침
-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고소하고 싶어요.”
다소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문장으로 시작하는 영화 <가버나움>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작품이다. ...
- 2019-0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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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 영국과 만나 변모한 장발장, 팡틴, 자베르
- [토요판] 김선영의 드담드담
영국 드라마 <레 미제라블>
“1815년 6월, 프랑스는 20년에 걸친 전쟁에서 패배했다. 나폴레옹은 추방당했고, 새 국왕이 곧 즉위할 예정이다. 왕정...
- 2019-01-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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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보는 ‘라이언 아저씨’ 강신일 “너무 바빠 미안합니다”
- 2시간 인터뷰 내내 그는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10번은 했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제가 포즈를 잘 못 잡아서 미안합니다”로 시작한 ‘미안 시리즈’는 인터뷰 말미 “제가 말이 좀 느리죠. 미...
- 2019-01-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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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의 얼굴 제조기’ 조태희 분장감독 “기억에 안 남아야 좋은 분장”
- “역설적이게도 ‘관객의 기억에 남지 않는 자연스러운 분장’이 가장 훌륭한 분장이라 할 수 있죠. 관객이 배우의 연기에 몰입해야지, 상투에 꽂힌 비녀, 턱을 타고 흐르는 수염에 시선을 둬서...
- 2019-01-0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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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강의 CG’ 알리타가 온다
-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의 질감과 움직임, 200여개의 안면 근육이 만들어내는 디테일한 표정의 변화, 눈동자 속 홍채 돌기까지 재현한 혁명적 작품.”
다음 달 전 세계에서 개봉하는 영화 ...
- 2019-01-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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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랩소디’ 골든글로브 작품상·남우주연상
- 영국 밴드 퀸과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음악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6...
- 2019-01-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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