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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지브이 이어 롯데시네마도 관람료 인상…“소비자가 봉이냐” 반발도
-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씨지브이(CGV)에 이어 롯데시네마도 관람료를 인상한다. 그동안 눈치만 보던 멀티플렉스들이 영화 성수기를 앞두고 선제적 요금인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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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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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다음달 8~19일 열리는 제71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비경쟁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 2018-04-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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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그들이 왔다…어벤져스 4인방 한국에 ‘이거 실화냐’
- ‘그들’의 출현을 예고한 것은 레드카펫 행사가 열릴 삼성동 코엑스 동쪽 광장에서 밤을 지새운 수백명의 팬들이었다. 에스엔에스를 통해 실시간 현장 상황을 공유하며 “안타까운 기다림도 기...
- 2018-04-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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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면 벚꽃으로 피어나는 너를 그리며…
- “해마다 4월이 되면 너는 벚꽃으로 피어/꽃비가 되어/엄마의 가슴에 내려앉겠구나/사랑하는 딸/우리 혜선이” (조영옥 시인의 <벚꽃이 되어> 중에서)
벚꽃이 분분한 아름다운 4월은 ...
- 2018-04-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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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성추행 다룬 단편 ‘시계’ 칸영화제 초청
- 조현준 감독은 11일 단편영화 <시계>로 제71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시계>는 한국 군대에서 벌어지는 학대, 성추행 등 부조리를 담은 23분짜리 단편으로, ...
- 2018-04-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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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없는 90분 공포, ‘레디 플레이어 원’까지 잠재웠다
- 때를 잊은 ‘공포’가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봄, 호러영화의 공식을 전복시킨 독특한 작품 한 편이 관객을 찾는다. “쉿!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문구를 전면에 내세운 <콰이어트 플레이스&g...
- 2018-04-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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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갑을관계’ 정확히 포착한…아, 폴 토머스 앤더슨!
- 동시대의 영화감독들 가운데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이는 폴 토머스 앤더슨이다. 이미 타계한 교과서 속의 인물 존 포드나 고희를 넘긴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영화는 감탄하며 보지만 나보...
- 2018-04-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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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영화에서 ‘꼭’ 만난다는 그는 누구?
- 지난 5일 개봉한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는 독특한 ‘신 스틸러’가 등장한다.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흰색 지팡이를 짚은 ‘맹인 안마사’다. 그는 ‘불륜’을 추궁하...
- 2018-04-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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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영화 관람료 11일부터 1천원 기습 인상
- 멀티플렉스 체인인 씨제이 씨지브이(CJ CGV)가 오는 1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기존 가격보다 1000원씩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씨지브이는 임차료 인상, 관리비 증가, 시설투자비 부담 등...
- 2018-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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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멜로장인이 그린 ‘마술같은 사랑’의 풍경
- 충무로에 ‘곽재용’이라는 이름 석 자가 깊게 새겨진 시대가 있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1989)로 데뷔해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 <내 여자친구를 소...
- 2018-04-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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