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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영화 관람료 11일부터 1천원 기습 인상
- 멀티플렉스 체인인 씨제이 씨지브이(CJ CGV)가 오는 1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기존 가격보다 1000원씩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씨지브이는 임차료 인상, 관리비 증가, 시설투자비 부담 등...
- 2018-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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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멜로장인이 그린 ‘마술같은 사랑’의 풍경
- 충무로에 ‘곽재용’이라는 이름 석 자가 깊게 새겨진 시대가 있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1989)로 데뷔해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 <내 여자친구를 소...
- 2018-04-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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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럽지만 신선한 웃음”을 안겨줄게요
- 4월, 제주에서 불어온 ‘바람’은 잔뜩 웃음을 머금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본격 19금 비(B)급 코미디’를 내세운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이야기다. 전작 <스물>에서 애어른이 된 ...
- 2018-04-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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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위, 블랙리스트 실행 관련 첫 공식 사과
- “통렬하게 반성하고, 준엄하게 혁신하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통해 차별과 배제를 직접 실행한 데 대해 국민과 영화인들에게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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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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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영화대국 한국에 ‘국립 영화박물관’ 있어야죠”
- 한국영화 100돌을 앞두고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영화인들이 뭉쳤다.
정지영·봉준호·윤제균 감독 등 영화인 30여명은 지난 2일 서울 인사동에서 한국영화 역사 100년을 담...
- 2018-04-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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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년 연기 내공 믿어봐…관객 동원 ‘+10만’ 자신 있다고”
- 데뷔 62년 차.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드라마, 시트콤, 연극, 영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이순재(83)는 “오랜만에 주연을 한 작품이 개봉하게 돼 아이처럼 설렌다”...
- 2018-04-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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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위있는 삶’에 대해 묻는 청춘 판타지
- 일당 4만5천원 청년 가사도우미 월세 감당 못해 카페에서 새우잠 위스키 한잔, 담배 한모금 위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포기 안해
‘생존 위해 즐거움 버리지 않겠다’ 이 시대 청춘들...
- 2018-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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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1000대 1 뚫은 프로 연기자
-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라. 2018년 봄, 스크린은 이미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아역들 차지다. 성인 배우의 어린 시절을 잠시 연기하는 아역이 아니다. 아역배우가 온전히 극을 이끄는 ‘주인공...
- 2018-03-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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