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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니아 연대기’ 옷장속에 펼쳐진 놀라운 판타지 세계
    ‘절대 반지’()가 종말을 고한 뒤 만으로 판타지 영화에 대한 허기를 채울 수 없었던 관객들이라면, 지금쯤 시리즈의 첫편, 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있을 것이다. 과 함께 서구 판타지 소설의...
    2005-12-21 17:40
  • ‘엉큼한 그녀’ 볼까 ‘상큼한 그녀’ 볼까
    닮은꼴, 송혜교와 손예진. 23살 동갑내기인데다 드라마 와 를 저마다 중요한 이력으로 챙겨두는 신파 멜로의 디바들. 사람들은 그들이 울기 전 먼저 울었다. 이들이 12월 극장가에서 만난다....
    2005-12-21 17:37
  • 12월 22일 새DVD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화면비율 16:9 아나모픽/일본어 DTS 6.1 ES & DD 2.0, 한국어 DD 5.1 황야 마녀의 저주에 걸려 90살이 된 18세 소녀 소피와 미녀들의 심장을 ...
    2005-12-21 17:35
  • 스크린 속 나의 연인 - 줄리 델피
    그녀는 내가 결혼을 생각하게 만든 첫번째 여자였다. 가장 가슴 벅찬 열망과 가장 고통스런 비애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 그녀.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당시 그녀는 실패한 연애의...
    2005-12-21 17:33
  • “관객 울리고파 캐스팅 애먹어” 이준익 감독
    “사실 원래 희곡만 본 상태에선 너무 어려웠어요. 잘 알면 흥미도 없었겠지만, 나이 마흔 넘어서 을 읽게 될 줄은 몰랐지요. ‘장생’이 맨 먼저 와닿더라고요. 내 안에 체화되지 않은 인물을...
    2005-12-21 16:54
  • ‘왕의 남자’ 흥겨운 광대놀이 뒤엔 잔인한 현실이
    많은 걸 가졌기 때문에 자유로운 사람과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사람. 신분사회의 정점에 놓여있는 왕과 가장 밑바닥에 깔린 천민, 광대는 끝과 끝에서 걸어와 이처럼 서로...
    2005-12-21 16:53
  • ‘복제’ 걱정은 영화판에도
    1960년대 후반. 보릿고개란 수식이나 어울리는 까마득한 시절이지만 그때야말로 한국 영화의 전성기였다. 숱한 멜로로 반도가 들썩였다. 1969년엔 1억7천만명이 넘게 극장을 찾았다. 전 국민...
    2005-12-21 16:50
  • 윤종찬 감독 “백일몽 같은 삶 영화화한 것”
    장진영 주연 영화 '청연'(감독 윤종찬, 제작 코리아픽쳐스)의 실제 주인공 박경원에 대한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졌다. 박경원은 일제시대 조선 최초의 민간인 여류 비행사로 꼽히고 있...
    2005-1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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