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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3일 일요일영화 - 빌리 엘리어트
    빌리 엘리어트(K1 밤 12시)=개봉하기 전, 본래 〈댄서〉라는 제목이 붙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이 영국 영화는 주인공의 춤이 아니라, 가족의 ‘눈물’(희생)을 자양분 삼아 한없이 곱게 성장하...
    2005-11-11 18:31
  •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정재영
    8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는 등 모두 4편이다. 이 가운데 2편 이상의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한 배우는 2명인데, 장동건이라는 ‘이름’이 순식간에 선명하게 떠오른 뒤 고개를...
    2005-11-10 18:08
  • 주목받지 못한 악역 전문 배우들
    존 말코비치와 게리 올드만, 우리는 그들을 '카리스마의 화신'이라고 부른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그들은 지금까지 선한 이미지를 대변하는 주인공을 능가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연기를 ...
    2005-11-10 13:33
  • 인도영화 첫 한국로케이션 종로통 저녁
    지난 2일, 저녁 7시께. 꽤 춥다. 종로통 군밤 장수가 한마디 한다. “아니, 뭐 저렇게 새까맣대. 어디 사람들이여?” 고등학교 여학생이 공손히 응대한다. “멕시코 영화 찍나봐요~” 인도의 ...
    2005-11-09 18:05
  • “군대폭력 무게감 유머로 덜어냈다”
    올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작, (윤종빈 감독)가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학과생의 2천만원짜리 졸업작이란 점부터 관객을 놀래켰다. 거기에 2시간짜리 짧은 호흡으로 권력적 폭력의 노...
    2005-11-09 17:57
  • 엉뚱생뚱 ‘네모’ 의 꿈…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
    (윤태용 감독)의 ‘소년’ 네모(김관우)는 미혼모의 열 세살 난 아들이다. 엄마가 안스런 나머지 ‘미혼모의 남편’이 되는 게 네모의 꿈이 돼버렸다. 엄마가 자살하자 네모는 스무살 나이차를 ...
    2005-11-09 17:56
  • 문화적 허영심 잔뜩 부풀다 언젠간 ‘뻥∼’
    우리나라 무대 공연물의 관람료는 좀 비싼 편이다. 원가 탓도 있지만 가격이 책정되기까지 적잖이 치밀한 심리공학적 계산이 작동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연극 등 청소년을 상대로 한 공연물...
    2005-11-09 17:51
  • ‘에비타’ 의 마돈나
    미국의 팝계에서도 도발적 섹시함과 성의 자유분방한 표현으로 천박하다고까지 했던 마돈나. 그런 그가 1995년 영화에 출연한다는 발표 직후, 미국 연예계가 떠들썩했던 기억이 난다. 나 역...
    2005-11-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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