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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장가는 사시사철, 사시나무 공포
    ‘이한치한(以寒治寒)!!!’ 31일 개봉하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전면에 내세운 광고문구다.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영화로 추위를 이겨내자”는 다소 낯선 제안인 셈이...
    2018-01-31 08:01
  • 이용관 복귀 가시화…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물꼬 트나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31일 임시총회를 열어 앞으로 영화제를 이끌어 갈 차기 이사장을 선임한다. 이르면 이날 이사장과 호흡을 맞춰 영화제 실무를 총괄할 집행위원장도 함께 선임할 전망...
    2018-01-29 18:50
  • 돈의 눈으로 인간의 심연을 들여다 보다
    영화 <올 더 머니>, 뚜껑을 열기 전부터 말이 참 많았다. 개봉예정일을 두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스물 두 신에 달하는 배우 케빈 스페이시 출연 장면을 전부 들어낸 다음 또...
    2018-01-27 10:01
  • 3인3색…믿고 보는 감독들이 왔다
    설 연휴를 공략할 대작들이 연이은 출격을 기다리는 가운데 이름만으로도 관객을 설레게 할 명장들이 스크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할리우드 노장 리들리 스콧(81)의 <올 더 머니>(2월1...
    2018-01-26 08:01
  • 소시민 구할 ‘염력’이 현실에도 있다면…
    ‘지극히 비현실적인 외피에 싸인 지나치게 현실적인 블랙코미디.’ 2016년 1156만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
    2018-01-24 18:36
  • 시니어벤져스 출격…니들만 ‘욜로’ 하냐? 우리도 한다!
    지난해는 말 그대로 영화계에서 ‘관록’이 빛을 발한 해였다. <아이 캔 스피크>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나문희(76), ‘노인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로 관객의 심장을 쫄깃하게...
    2018-01-24 08:00
  • ‘세상을 바꾸고 싶은 영화들’ 새해도 복받을까
    지난해 한국 영화 시장은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막론하고 역사적·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흥행을 주도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노무현입니다>가 180만...
    2018-01-21 13:57
  • 눈에 익은 일본 영화 ‘한국판’이 온다
    한국 영화계가 최근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영화를 잇달아 리메이크하고 있다. 공연이나 드라마 등 다른 장르에서 앞서 이어져 오던 흐름이 이젠 영화에서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올해...
    2018-01-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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