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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바꾸고 싶은 영화들’ 새해도 복받을까
    지난해 한국 영화 시장은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막론하고 역사적·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흥행을 주도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노무현입니다>가 180만...
    2018-01-21 13:57
  • 눈에 익은 일본 영화 ‘한국판’이 온다
    한국 영화계가 최근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영화를 잇달아 리메이크하고 있다. 공연이나 드라마 등 다른 장르에서 앞서 이어져 오던 흐름이 이젠 영화에서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올해...
    2018-01-19 08:02
  • 이경영·김의성 뒤이을 ‘차세대 다작왕’, 나야 나!
    “한국영화는 세 종류로 나뉜다. ①이경영이 나오는 영화 ②김의성이 나오는 영화 ③이경영과 김의성이 동시에 나오는 영화.” 영화계에 회자됐던 오래된 우스갯소리다. 이경영과 김의성이 그...
    2018-01-18 08:00
  • 독한 시어머니, 되바라진 며느리는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출판계의 화제작 과 에스엔에스를 타고 퍼진 웹툰 <며느라기>는 ‘이 시대 여성의 이야기’로 꼽히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 작품은 “생활 속 페미니즘을 일깨웠다”는 평가와 ...
    2018-01-16 17:45
  • 천만영화 뻔한 공식 이게 최선입니까
    <신과 함께―죄와 벌>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계속 미루다가 원작을 읽지 않은 터라 이에 대해서는 원작의 독자들이 더 할 말이 많을 거라 생각했기 때...
    2018-01-15 18:21
  • “‘1987’, 영화로만 끝나면 안돼…현재 반성하는 계기 됐으면”
    ▶ 지난 연말 개봉된 영화 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7년 6월항쟁을 다룬 첫 대중적 상업영화일 뿐 아니라 영화 형식에서도 기념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한두명의 주인공이 영화를...
    2018-01-14 09:41
  • 기발한 아이디어와 스토리 부재의 공존
    영화에서 아이디어가 전부는 아니다. 대개의 경우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는 눈길을 끈다. 눈길을 끌지 못하면 시작조차 안 되며, 시작조차 안 된다면 아무것도 안 될...
    2018-01-13 10:31
  • 게리 올드먼 ‘인생작’ 만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요, 어떤 공포에서도 승리요,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승리해야 한다. 승리 없이는 생존이 없기 때문이다.”(윈스턴 처칠) 2002년 <비비시>(BBC)가...
    2018-01-11 19:00
  • 1년 내내 스케일로 압도한다…한국영화 긴장하라
    <스파이더맨 홈커밍>(7월·725만명), <미녀와 야수>(3월·513만명), <킹스맨: 골든 서클>(9월·495만명), <토르: 라그나로크>(10월·485만명>…. 지난해 한국 영화...
    2018-01-11 05:01
  • 영화 ‘1987’ 개봉 2주만에 427만…박스오피스 1위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겨울 시장을 공략하기엔 다소 무거운 소재”라는 우려를 ...
    2018-01-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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