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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편의 작은 영화제, 인도주의를 말하다
    환자를 찾아 국경을 넘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주최하는 ‘국경없는영화제 2017’이 다음달 1~3일 서울 서대문구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열린다. 앞서 홍콩·대만·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된 적이 있으나...
    2017-11-23 15:41
  • 알고 보는 추리물…원작 뛰어넘을 특급 비책은?
    “그의 소설을 한 권도 안 읽은 사람은 있을지언정 한 권만 읽은 사람은 없다.” 세계적으로 40억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성경과 셰익스피어 작품 다음으로 많이 팔린 작가”로 불리는 ‘추...
    2017-11-21 18:26
  • 신인감독의 패기가 아쉬운 영화 ‘꾼’
    ‘꾼: 어떤 일을 잘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에 능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대표 용례: 사기꾼(표준국어대사전). 22일 개봉하는 영화 <꾼>은 사기꾼, 그 가운데서도 금융 전문 ...
    2017-11-19 11:20
  • “슈퍼리치가 곧 슈퍼파워”라는 주제의 허상
    개봉 전날까지 엠바고(보도제한)를 걸고 언론에 공개됐던 영화 <저스티스 리그>를 보고 난 뒤에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그 엠바고가 충분히 이유 있어 보였다는 것이었다. 물론 절대...
    2017-11-18 13:14
  • 할로~ 인니! ‘컬처 로드’ 방향타 돌린 한국영화
    #1. ‘410만명. 올해 인도네시아 흥행 순위 1위, 역대 로컬영화 흥행 순위 4위.’ 씨제이이앤엠(CJ E&M)이 인도네시아 제작사 ‘라피 필름’과 공동제작한 공포영화 <사탄의 숭배자>...
    2017-11-17 05:00
  • 영화 ‘자백’ 한달 동안 온라인 무료 공개
    국가정보원의 간첩조작 의혹을 다룬 영화 <자백>을 한 달 동안 온라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영화를 제작한 <뉴스타파>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개월 동안 유튜브에 ...
    2017-11-15 17:20
  • ‘저스티스 리그’, 혼자서는 DC를 구할 수 없다
    한때 ‘마블’과 쌍벽을 이뤘지만 최근 내리막길을 걸었던 ‘디시(DC)코믹스’. 위기의 디시를 심폐소생시킨 <원더우먼>(지난 5월 개봉)의 잔상이 잊히기 전에 ‘명가 부활’의 쐐기를 박고 ...
    2017-11-15 16:54
  • 조폭세계로 가야만 ‘여성누아르’ 되는 건가
    올해부터인가 여성 캐스팅의 누아르 영화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담은 글들이 에스엔에스(SNS) 여기저기에 올라왔다. 이 글들은 한군데에 모여 기사화되기도 했는데 읽으면서 거의 모든 부분...
    2017-11-13 17:56
  • 베테랑 감독님 긴장하시죠~! 신인들의 전성시대
    <프리즌>, <보안관>, <청년경찰>, <범죄도시>…. 2017년 영화계는 신인감독들이 주름잡은 무대였다. 영화계 핫 시즌마다 조심스레 출사표를 던진 신인감독들은 내로...
    2017-11-13 05:00
  • 성추행 논란 피하기, 사전 합의대로 찍기가 ‘답’
    “겁탈 장면을 찍는 과정에서 남자 배우에게 추행을 당했다” “감독의 지시와 콘티대로 했을 뿐, 억울하다.” 최근 불거진 영화계 성추행 논란을 둘러싼 공방은 점점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
    2017-11-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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