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행’ 고소당한 김기덕 “영화 사실성 높이려다…”
- 김기덕 감독이 2014년 영화 <뫼비우스> 촬영 중 여배우에게 폭언·폭행을 하고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며 고소를 당한 일과 관련해 “다른 부분은 이해하기 어렵고 폭력 부분은 영화의 ...
- 2017-08-03 17:00
-

- 폭주하는 욕망으로 기존 질서를 산산조각내다
- “당신은 왜 일생의 귀중한 장식품이 될 것을 가져보겠다고 소망하면서도 스스로를 겁쟁이라 단정짓고 ‘다리는 적시지도 않고 물고기는 먹고 싶다’는 고양이의 심보처럼 ‘소망한다’고 말하면...
- 2017-08-01 11:01
-

- 박서준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했다”
- “제가 스스로에게 인색한 편이라서 부끄럽고 쑥스럽네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박서준(29)의 답변은 줄곧 신중했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첫 질문부...
- 2017-07-31 15:12
-

- 스크린 점유 한계선이 필요한 이유, ‘군함도’
- 류승완의 신작 <군함도>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여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류승완의 데뷔 때부터 줄곧 그의 영화를 지지했고 <군함도>가 류승완의 장인적 야심이 발휘된 역...
- 2017-07-31 10:49
-

- “50대에 헌정관 어색해도, 독립영화에 도움 된다면…”
- “이렇게 젊은 나이에 헌정관이라니 너무 어색해요. 윗세대 감독층이 얇아져서 50대 중반 나이에 벌써 원로 대접을 받네요. 우리 세대는 70대까지 현역으로 일해서 후배들은 다시 이런 일을 ‘...
- 2017-07-30 13:33
-

- [카드뉴스] 영화 ‘군함도’ 보기 전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 영화 〈군함도〉가 개봉 이틀째인 28일 총 관객 1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실화를 소재로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이정현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
- 2017-07-28 18:10
-

- 관객 강제개봉의 힘…영화 ‘플립’ 보름새 30만 돌파
- 국내에서 7년 만에 ‘지각개봉’을 한 영화 <플립>이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며 30만을 돌파했다. 대작들로 달궈진 뜨거운 여름 시장에서 관객들의 요구로 스크린을 여는 강제개봉을 한 뒤...
- 2017-07-27 10:46
-

- [잉여싸롱2] 놀란 감독의 ‘시간 마법’, 덩케르크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의 대규모 철수 작전을 다룬 실화 영화입니다. 전쟁 영화를 표방했지만, 오직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뿐...
- 2017-07-27 10:05
-

- 좌충우돌, 그러나 빛나는 ‘청춘의 열정’에 바치는 헌사
- <덩케르크>,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역사적 실화를 주제로 한 묵직한 영화가 줄줄이 개봉하는 여름, 거칠지만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발랄한 영화 한 편이 도전...
- 2017-07-26 15:37
-

- 송중기 “‘군함도’는 30대에 큰 배움의 기회 된 작품”
- <군함도>(26일 개봉)는 220억원이라는 큰 스케일의 제작비, 일제강점기의 잊힌 역사라는 소재의 화제성, 류승완이라는 스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 등 때문에 크랭크인을 하기도 전부터...
- 2017-07-25 23:58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