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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금자씨에 속지마세요
    라는 제목은 역설적이거나 중의적이다. 교도소 안의 금자(이영애)는 모든 동료 죄수들에게 천사처럼 친절한 금자씨이지만 생글생글 웃으며 다른 죄수들을 괴롭히는 악질 죄수를 죽이고 출소 ...
    2005-07-20 19:33
  • 김소영 교수가 만난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
    와 의 흥행에 더해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으로 박찬욱(42) 감독은 명실공히 한국 영화의 간판 감독이 됐다. 그 스스로 ‘복수 3부작’의 완결편이라고 말하는 의 개봉(29일)을 앞...
    2005-07-20 19:20
  • 남북군인들 ‘동막골 구하기’ 작전은 시작됐다
    남북분단은 우리 민족에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다. 그래서인지 처럼 남북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무뎌져만 가는 상처를 다시 헤집...
    2005-07-20 18:21
  • ‘노는 회사 라이엇’ 들고 리얼판타스틱영화제 찾은 킴 핀 감독
    지난 2000~2002년 핀란드에서는 ‘진짜 판타스틱’한 일이 일어났다.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기업인 라이어트 엔터테인먼트를 세운 6명의 젊은이들이 노키아, 칼라일 그룹 등으로부터 투자받은 ...
    2005-07-20 18:19
  • ‘웰컴 투 동막골’ 영화음악 맡은 히사이시 조
     “영상과 음악의 완벽한 일치를 이뤄내는 게 영화음악의 목표입니다. 음악이 아무리 훌륭해도 영상과 맞지 않으면 좋은 영화음악이라 할 수 없어요. 영화가 좋지 않으면 좋은 영화음악이 나...
    2005-07-20 17:18
  • 박찬욱 감독 “복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
    박찬욱(42) 감독은 현재 초주검 상태다. 어느 스타 못지 않게 인터뷰 공세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사회 날짜(18일)에 맞춰 간신히 영화를 완성한 상태에서 곧바로 '친절한 금자씨'의 '남자 주인공'으로서 쏟아지는 매스컴의...
    2005-07-20 16:49
  • 2% 부족한 ‘쿨’ 한 연애 ‘쿨’ 한 섹스
    “저러다 사고 안나나?” 영화:절대로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 간혹 여주인공이 풍선을 분다. 실제:가끔 남편이 사용안하겠다고 하다가 ×라 맞는다. 생각지도 않은 동생이 생기기도 한다. ‘영화 속 섹스 대 실제 섹스’라는 제...
    2005-07-20 16:32
  • 2005년 영화수출액 30% 증가
    올 상반기 한국영화 해외수출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가 18일 발표한 ‘2005년 상반기 한국영화 수출 현황’을 보면, 52개 나라에 153편을 수출해 모두 4180만9...
    2005-07-19 17:11
  • 혁명은 영화를 낳았고 영화는 혁명을 기록했다
    해방 60주년, 광주 민주화운동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카메라가 담아낸 20세기 혁명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영화와 혁명 특별전’을 7월27일부터 8월15일까지 연...
    2005-07-18 18:00
  • 해변의 길손 ‘시네마천국’ 거닐다
    올여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은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영화에 마음을 담그는 일석이조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말~8월 중순 속초·정동진·서귀포 등 주요 바닷가에서...
    2005-07-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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