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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
    박찬욱(사진) 감독이 새달 17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6일 누리집을 통해 경쟁부문 심사위원 명단...
    2017-04-26 10:14
  • ‘배달’된 불청객, 내 사랑을 내놔
    “엄마 아빠, 아기는 어디서 오나요?”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익숙한 질문이다. “황새가 물어다 준단다~”, “다리 밑에서 주워 오지~” 같은 빈곤한 상상력에 ...
    2017-04-25 19:23
  • ‘검은 사제들’ 한국영화 최초 모바일 게임으로
    강동원·김윤석·박소담 주연의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이 한국영화 최초로 영화 콘텐츠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영화사 집’과 게임 제작사 쇼베크리에이티브는 <...
    2017-04-25 14:58
  • “부산서 찍은 영화는 흥행”…올해도 법칙 이어갈까?
    ‘부산에서 찍은 영화는 흥행에 성공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계에 떠도는 속설이다. 지난해만 해도 <부산행>(1156만명), <검사외전>(970만명), <아가씨>(428...
    2017-04-25 00:24
  • “선거 잘못하면 얼마나 불행한지 알게 됐잖아요?”
    “변종구는 기본적으로 뻐꾸기(말솜씨)가 좋은 놈이죠. 이 영화에선 ‘말’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사실 말이란 것은 공허하죠. 실제 정치가 그렇듯이.”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관객...
    2017-04-24 18:06
  •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에 지친 관객 사로잡을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이은 현직 대통령 탄핵심판, 조기에 치르는 대선까지…. ‘영화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현실’ 앞에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정치영화가 과연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
    2017-04-24 18:04
  • 우리가 못 박은 자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비극적인 일을 당한 남자의 상처에 관한 영화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이 회복되었는지 여부는 지금 그가 어떤 삶을 사는지를 보면 알...
    2017-04-24 15:14
  • 동심에 시대정신을 얹다
    “무적 파워 레인저~.”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랄라~.” 이 문장들을 읽으면 노래가 생각나는 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영화들이 극장에 걸린다. 20일 개봉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
    2017-04-20 12:03
  • ‘맥도날드’ 숨은 역사로 엿보는 미국 자본주의의 민낯
    #120개국(맥도날드가 진출한 국가) #36000개(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 #1,900,000명(전 세계 맥도날드 종업원 수) #70,000,000명(하루 평균 맥도날드를 찾는 손님 수) #30,000,000,000,000...
    2017-04-19 16:26
  • ‘바람 불어 좋은 날’부터 ‘라디오 스타’까지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5살 때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해 꾸준히 영화에 출연했던 안성기는 ‘연기가 미래일까’ 등의 고민 끝에 중학교 3학년 때 연기를 그...
    2017-04-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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