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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바 발렌타인 콘서트 14일 저녁 8시/서울 올림픽 공원 안 올림픽 홀 박화요비, 서영은, 비엠케이, 마야, 리사, 리즈가 한 자리에 모인다. 최근 이들이 함께 낸 앨범 <12 메모리즈 오브 러브>에 담긴 곡들을 부른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일본 노래를 리메이크해 실은 앨범이다. 각자의 인기곡도 빠지지 않는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장세용이 깜짝 손님으로 나온다. 영상 사랑 고백 이벤트 등에 참여하고 싶으면 12memories.co.kr로 신청하면 된다. 관람객에겐 장미꽃과 초콜릿을 준다. 1544-1555 재즈 밴드 ‘트리오 몽마르트르’ 첫 내한 공연 15일 저녁 8시/서울 충무아트홀 서정적이고 편안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덴마크의 대표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닐스 란 도키를 중심으로 피에르 부사게(베이스), 칼 야뉴스(드럼)이 함께 한다. 닐스 란 도키는 찰리 헤이든, 데이빗 샌본, 존 스코필드 등과 협연했고, 재즈전문 음반기획 제작사인 ‘블루 노트’ 등에서 20장 넘게 앨범을 냈다. <스페인> <카사 돌체 카사> 등 앨범 5개 가운데 대표곡을 추려 들려준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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